[이데일리 오상용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7일 다이내믹 스포츠세단 `더올뉴S60`과 프리미엄 에스테이트 `더뉴V60`이 미국과 유럽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 ▲ 더올뉴 S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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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올뉴S60은 미국의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종합 안전성 검사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이 모델은 전방, 측면, 전복 등 각 충돌테스트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획득했다. 더올뉴S60은 작년 3월 국내에 출시된 모델이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 같은 안전 시스템을 탑재 볼보 역사상 가장 완벽한 모델로 꼽힌다.
| ▲ 더뉴 V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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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V60은 유럽의 자동차 안전성능평가 기준인 유로 NCAP의 충돌테스트에서 대형 가족 차량(Large Family) 부문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도심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저속 주행 시 후방 추돌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의 안전성이 호평을 얻었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의 안전성이 다시 한번 확인된 계기"라며 "
자동차의 본고장인 미국과 유럽에서 인증받은 안전성이라 더 뜻 깊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