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부회장은 6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 그룹장 300여명과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각에서 우려하는 구조조정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지금의 어려움은 긍정의 힘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이기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긍정의 힘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 10년간 휴대폰 사업에서 보여준 역량과 저력을 발휘해 준다면 머지않아 분위기는 충분히 반전될 것"이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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