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강·파트론·인포피아, 다음주 IR 개최

  • 등록 2007-05-11 오후 2:30:23

    수정 2007-05-11 오후 2:30:23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증권선물거래소는 풍강과 파트론, 인포피아 등 3개 회사가 다음주 거래소 신관 21층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는다.

풍강은 자동차 부품용 너트를 만드는 회사다. 14일 오후 4시부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GM대우자동차에 쓰이는 너트의 70%, 현대기아차의 30%, 르노삼성과 타타대우에 쓰이는 너트의 100%를 공급한다.

파트론(091700)은 휴대폰 부품 제조사로 16일 오후 4시부터 설명회를 가진다. 삼성전기의 유전체 사업부문과 삼화전기의 수정발진기 사업부문을 인수했다.

인포피아는 16일 오후 5시30분부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혈당측정 바이오센서를 만드는 회사다.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액의 95%(약 2000만달러)를 4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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