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대우증권, 금감위 징계로 순익 2.3%감소 전망

  • 등록 2002-09-23 오후 3:13:38

    수정 2002-09-23 오후 3:13:38

[edaily 박호식기자] 대우증권(06800)은 금감위로부터 1개월 사이버주문계좌 신규등록 영업정지 조치를 받은 것과 관련 "이로 인해 매출액은 0.16%(12억9758만원), 당기순익 2.32%(11억9507만원)가 감소하는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공시에서 "델타정보통신 금융사고 발생으로 금감위 부문검사 결과 영업 일부정지 조치를 받았다"며 "정지된 부분의 직전사업연도 매출액은 155억7102만원(1.91%), 당기순익 143억4091만원(27.89%)"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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