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을밤 음악 소풍’을 주제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을의 정취를 살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야간 조명 연출로 축제장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행사로 지역의 문화적 활력을 제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요산을 찾는 많은 분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