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드 불꽃 페스트 패키지’ 이미지 (글래드호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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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글래드 호텔은 10월 7일에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한 페캉스(페스티벌+호캉스) 상품으로 ‘글래드 불꽃 페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마포에서 선보이는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불꽃축제를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파클링 와인, 프리미엄 플래터 전문 브랜드 ‘온어플래터’의 치즈·스낵 세트와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이즘 박스 촬영 쿠폰이 포함됐다.
스파클링 와인은 스페인산 바야네그라 스파클링 화이트 스위트 또는 로제 스위트 와인 중 1병을 랜덤으로 제공된다. 와인 칠링백과 와인잔도 함께 준다. 또한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샤퀴테리, 체다 치즈, 스모크 치즈, 까망베르 치즈, 과일 치즈, 홀 그린 올리브, 크래커, 오렌지 잼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치즈·스낵 1세트를 제공한다.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인근 공원에서 편안하게 불꽃죽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선착순 15팀 대상으로 글래드 피크닉 매트를 준다. 글래드 마포의 프리미엄 상품 이용 시 글래드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가 포함된 ‘글래드 시그니처 향기 세트’가 추가 제공된다. 가격은 스탠더드 객실 기준 27만원(세금 별도)부터다. 지점별, 객실 타입별로 가격은 다르다.
글래드 마포는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마포대교와 다소 떨어져 있긴 하지만, 일부 고층 객실 내에서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래드 여의도는 불꽃축제 현장과 가까워서 불꽃축제를 즐긴 후 바로 들어와 쉴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중 하나인 서울세계불꽃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불꽃축제 명당 인근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 호캉스와 축제를 동시에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글래드 불꽃 페스트 패키지’ 이미지 (글래드호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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