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한세엠케이(069640)는 1분기 실적이 흑자전환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현재 한세엠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84% 오른 328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찍었다.
앞서 한세엠케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늘어난 86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억원, 2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실적 호조세 배경을 두고 전략적 마케팅 및 제품 라인업 강화 등을 통한 브랜드별 약진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