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우스USA는 최근 상호 투자와 제약사업 부문 전략적 공동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한 곳이다. FDA의 신속심사지정 승인을 받아 내년 상반기 또는 늦어도 8월까지 신약 판매 승인이 완료돼 미국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초까지 유럽식품의약품청(EMA)에도 신약승인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현재 SCD 치료약을 개발하는 전문 제약사 중 유일하게 임상 3상 후 NDA까지 진행 중으로 화이자·머크 등 글로벌 메이저 제약사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전언이다.
엠마우스USA는 SCD와 유사한 특성인 SCD 트레잇(Trait)환자 연구개발과 게실증, 당뇨병에 대한 특허 신청과 개발을 진행 중이다. 각막조직 세포 배양 치료법은 임상이 끝나는 대로 신약 신청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특징주]케이피엠테크, 美 혁신제약사와 55조 신약 시장 진출 ↑
☞케이피엠테크, 엠마우스생명과학 지분 11.29% 취득
☞케이피엠테크, 143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