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내일 총리인준안 표결, 이탈표 없을 것"

  • 등록 2015-02-15 오후 6:03:08

    수정 2015-02-15 오후 6:03:08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는 16일 예정인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표결과 관련, “(당내) 이탈표가 없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의원총회에서 (표결 관련) 당론을 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내일은 꼭 여야 간 합의한 의사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돼야 한다”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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