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포털 네이버에 독일어 사전 출시

독일어 사전 서비슬르 통해 단어 12만개, 예문 8만개 제공
  • 등록 2012-02-01 오전 11:34:09

    수정 2012-02-01 오전 11:34:0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035420)은 포털 네이버에서 독일어 사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는 독일어 사전 서비슬르 통해 단어 12만개와 주요 단어의 부정형·직설법·과거분사·명령형 등 활용형 정보 1만4000여 개, 예문 8만개 등을 제공한다.

정확한 독일어 발음을 위해 현지 아나운서 출신 성우가 듣기 서비스를 녹음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교수가 감수를 맡아 신뢰를 높였다.  

또한, 독일어 입력기를 지원해 이용자들이 손쉽게 독일어 특수 알파벳을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철자를 모르더라도 한글 발음만으로 해당 독일어 단어를 찾아볼 수 있는 단어 검색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네이버는 현재 국어와 영어 뿐 아니라 중국어, 일어, 불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 사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독일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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