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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사역점은 배우 송승헌 씨가 직접 운영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픈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는 핫 플레이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 송승헌 씨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이 이곳을 자주 찾는다는 후문이다.
지난 12월22일 그랜드 오픈 당일 이후 블랙스미스 신사역점에는 한예슬 씨 외에도 영웅재중, 신동엽, 김민정 씨 등 유명 연예인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블랙스미스 신사역점을 개장하며 사업가로서 출사표를 던진 송승헌 씨는 바쁜 일정 중에도 매장을 틈틈이 찾아 키친을 직접 돌아보고 직원을 격려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랙스미스는 뜨거운 화덕에서 쇠를 벼리는 대장장이를 가리키는 말로, 이름에는 그들의 장인정신을 `블랙스미스`의 키친 셰프들이 잇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최고의 맛을 담은 `소울푸드`를 약속하는 블랙스미스는 온라인(blacksmith.co.kr)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