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이데일리 윤도진 특파원] 올해 한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스타 슈퍼주니어가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현지 언론들에게 한식의 맛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를 가졌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저녁 상하이에서 개최한 `슈퍼콘서트3` 일정 전 쉐라톤 상하이 푸둥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10인 10색 한식사랑 메뉴`로 각 멤버가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곽범국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은 "한류 스타인 슈퍼주니어가 한국인의 열정과 활기 조화를 잘 보여주고 있어 한국의 음식문화를 다른 아시아국가들에 보여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