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해외 근무직원 가족 초청행사 개최

  • 등록 2008-10-02 오후 2:55:54

    수정 2008-10-02 오후 2:55:54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GS건설(006360)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해외 사업본부 임직원 100여명과 가족들 400여명이 참여한 `2008 해외근무직원 가족초청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매년 플랜트 사업본부에서 실시하던 것으로 올해는 전사 차원으로 확대 실시됐다. GS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과 가족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근무 환경 등을 적극 개선키로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명수 GS건설 사업총괄 사장은 "고국과 떨어진 먼 곳에서 직원들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가족들 힘이 회사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회사도 해외 근무 임직원들의 안전과 근무 환경, 처우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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