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인테리어 전문매장 B&Q 구리점 개장

  • 등록 2006-09-29 오후 3:18:00

    수정 2006-09-29 오후 4:15:20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영국계 주거용품(home improvement) 전문매장 비앤큐(B&Q)가 29일 경기도 구리시에 국내 두번째 매장을 열었다.

비앤큐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윌리암스)는 이날 롯데마트 구리점 2층에 1800평 규모의 2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B&Q는 주방용품 등의 완제품을 비롯해 바닥재, 벽지, 조명 등 소비자가 직접 설치 가능한 DIY(Do It Yourself) 인테리어 물품들을 모두 한곳에 모아놨다.

B&Q는 특히 한국 소비자들이 DIY에 익숙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과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델하우스도 선보였다. 또한 DIY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요령을 알려주는 무료교실과 디자인 컨설팅, 시공상담 등 각종 노하우를 알려주는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ICS)도 진행한다.

데이비드 윌리암스 대표는 "집 수리나 개조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다양한 DIY 강좌를 실시해 한국시장에 본격적으로 DIY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