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알레르망은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맞아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 매장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알레르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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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는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작년 행사에서 인기를 끌었던 여름 차렵이불과 인견 차렵이불을 포함해 여름 시즌에 사용하기 적합한 침구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대표적인 할인 품목으로는 ‘베스트 3종 여름 차렵이불’ 앤(Q·S), 로베리(Q·S), 벤티오(Q·S)’뿐만 아니라 트레디 베딩 세트(Q·S), 쉬머 사계절구스차렵(Q·S)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시원한 냉감 소재로 제작한 ‘하벨 냉감패드(Q)’는 창립기념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할인 대상에 포함했다.
행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침구 제품은 알레르망의 알러지 방지 기술로 만든 ‘알러지 X-커버’와 냉감 및 인견 소재를 사용해 덥고 습한 여름에도 빠른 건조와 높은 흡수력으로 쾌적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여름 전에 미리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냉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여름 소재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 품목에 따라 빠르게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