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허민회 신임 대표이사 선임

  • 등록 2012-03-29 오후 1:42:17

    수정 2012-03-29 오후 1:42:17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CJ푸드빌은 허민회 운영총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 허민회 CJ신임 대표
허 신임 대표는 1986년 CJ제일제당에 입사, CJ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과 CJ헬로비전 경영지원실장, CJ(주)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CJ푸드빌 운영총괄로 대표이사 직무 대행을 역임해 왔다.

회사측은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뛰어나며 특히 식품과 식품 서비스에 대해 경험과 역량이 높아 CJ푸드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허 신임 대표는 "CJ푸드빌이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라는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CJ의 경영철학인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온리원(OnlyOne) 정신에 맞게 실현, 구체화하고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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