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600가구로 전체의 75%로 가장 많다. 1월에는 인천 검단 오류지구에서 651가구를 선보인다. 111~248㎡(33~75평형)으로 분양가는 111㎡를 기준으로 3.3㎡당 990만원대에서 책정할 예정이다.
2월에는 용인 일대에서 2700가구를 한꺼번에 선보인다. 용인 성복1-3차 물량 2157가구를 비롯해 용인 흥덕지구 570가구도 분양한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용인 흥덕지구는 주변 시세보다 20% 저렴한 3.3㎡당 1000만원 내외에서 분양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다.
지방에선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리에서 1401가구를 공급하고, 울산 북구 양정동에서 317가구를 분양한다.
▶ 관련기사 ◀
☞현대건설, 4Q 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매수-NH
☞(프리즘)건설업계 '대운하' 딜레마
☞건설주 훨훨.."대운하 해봤어 해봤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