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유진그룹 계열 레미콘 회사 동양(001520)이 용인시로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사회공헌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 오른쪽부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진=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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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용인 ESG나눔기업패’ 전달식에서 나눔기업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동양은 지난해 용인시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5000만원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공헌에 힘을 보태고 있다.
동양 관계자는 “용인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나눔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