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유한양행(000100)은 고함량 비타민 메가트루의 신규 라인업인 ‘메가트루 633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유한양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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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루 633정은 고함량 비타민B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일반 비타민에 비해 높은 체내 흡수율을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B가 6종이 포함된 게 특징이다. 이는 국내 고함량 비타민B 시장에서 최다 성분 수다. 활성형 비타민B 성분으로 비스벤티아민(B1), 코바마미드(B12) 등을 함유하고 있다. 코바마미드는 에너지 생성 회로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원기회복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비스벤티아민은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뇌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메가트루 633정은 고함량 비타민에 대한 현대인들의 요구와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교함량 활성형 비타민B 6종과 함께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줘 현대인들의 만성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