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에이치엘사이언스(239610)(대표 이해연)는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기업인 애터미와 에이치엘사이언스의 독점소재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을 주원료로 한 ‘애터미 새싹보리’ 완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약 2조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 청즙시장을 공략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이치엘사이언스의 ‘유기농 새싹보리착즙분말’은 대한민국과 미국 농무부(USDA)에서 유기농인증을 획득한 원료로 새싹보리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NFC착즙 후 순간건조공법(BioActive Dehydration)을 통해 2100%로 응축시켰다. Non-GMO, 글루텐 FREE, 코셔, NSF(미국위생재단), 할랄 등 다양한 국제인증을 통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적인 분쇄 분말제품과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에서만 1700억원 이상 판매된 에이치엘사이언스의 ‘유기농 새싹보리착즙분말’은 로트별로 511종의 잔류농약검사, 금속성이물, 대장균, 타르색소, 아플라톡신, 납, 카드뮴,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스, 방사능(요오드, 세슘) 총 522가지의 철저한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까다로운 품질관리와 47종의 영양성분을 게런티하는 특별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 및 아시아시장에 차례대로 론칭할 계획이다.
에이치엘사이언스 관계자는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기업인 애터미와 함께 ‘유기농 새싹보리착즙분말’에 대한 협력 마케팅 및 공급망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새싹보리 기술력을 국내뿐만 아닌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하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