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석 연휴 청소종합대책 시행

  • 등록 2021-09-06 오전 10:48:54

    수정 2021-09-06 오전 10:48:54

성남시 청소업체가 생활쓰레기 수거 중이다.(사진=성남시)
[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성남시가 추석 연휴 기간(18~22일)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청소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연휴 기간 지역 쓰레기 수거 작업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시·구청에 청소 상황실을 설치해 생활폐기물 관련 긴급 민원사항을 처리한다.

이와 함께 성남시는 20개 청소대행업체와 함께 541명의 청소기동반을 편성·운영해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청소기동반은 주민신고 지역과 상가 주변의 쓰레기를 신속 처리한다. 도로변, 상습 무단투기 지역 순찰도 강화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한다.

추석을 전후로 내놓은 생활폐기물은 오는 18일과 20일에 정상 수거한다. 연휴 기간 19일과 21일, 22일은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다.

성남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청결한 지역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과 명절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