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4Q 매출 둔화로 `부진`..목표가↓-케이프

  • 등록 2019-01-30 오전 8:52:27

    수정 2019-01-30 오전 9:48:16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30일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10.9%(6000원)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정솔이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임에도 매출 성장률 둔화와 신사업 관련 연구개발(R&D) 비용 확대로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며 “다만 2월 론칭 예정인 WEHAGO 등 신사업을 통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2507억원, 620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14.9%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매크로 환경 불안으로 인한 고객사 IT 설비투자 둔화 우려 등으로 실적 전망치 조정, 글로벌 피어 밸류에이션 하락 등을 반영해 목표가를 낮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