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F, 자회사 정상화·성수기 진입 기대감에 오름세

  • 등록 2017-11-14 오전 9:26:13

    수정 2017-11-14 오전 9:26:13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LF(093050)가 자회사 정상화를 비롯한 4분기 성수기 진입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LF는 전 거래일보다 5.15%(1350원) 오른 2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F의 온라인 사업 호조와 자회사 구조 조정 성과로 인한 체질 개선이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작년 3분기 자회사들로부터 영업 손실이 약 45억원 반영된 반면 이번 3분기에는 약 12억원 영업이익이 발생,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나 연구원은 또 “4분기는 LF의 성수기다”며 “특히 11~12월은 정국 불안으로 소비 기저가 매우 낮으며 본업 수익성 개선에 자회사 관련 손실이 소멸,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44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