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의 컨소시엄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35층으로 32개 동, 총 3853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전용 59~114㎡의 249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스크린골프장·사우나·게스트룸·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부산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과 인접해 있고 부산 1호선 명륜역·동래역과도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춰 부산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서면과 남포동으로 이어지는 중앙대로, 해운대로 통하는 충렬대로와도 인접해 있다. 향후 만덕~센텀시티를 잇는 내부순환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중앙IC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초등학교 건립이 예정돼 있고 온천초를 비롯해 내산초·유락여중 등이 도보권에 있다. 특히 부산의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동래학군에 위치하고 동래역 일대의 학원가와도 가까워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로부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입주는 2020년 9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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