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15일 CEO 승계 카운슬과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회장 후보군을 △권오준 포스코 사장 △김진일 포스코 켐텍 대표이사 사장 △박한용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오영호 코트라(KOTRA)사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확정했다.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작년 11월 정준양 회장이 사임의사를 밝힌 이후 이영선 의장을 포함한 사내·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됐으며, 그 동안 모두 7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후보군 선정 작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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