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제9회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10월13일부터 11월21일까지 40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서울시내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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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려 관객들이 참여해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25일 오후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간담회에서 김철리 예술감독은 "지난 3년간은 해외 유수 공연들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면 향후 3년은 한국 공연이 세계로 나가는 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