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지금이 바닥..가을 1만7000P 가능"

사사키 닛코코디알증권 분석부장
"개인소득·수출 증가세..신용불안 해소국면"
  • 등록 2008-05-14 오전 11:45:35

    수정 2008-05-14 오전 11:45:35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일본 증시가 오랜 조정을 거치고 있지만 조만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하반기 이후엔 1만70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사사키 히데노부 닛코코디알증권 국제시장분석부장은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신증권(003540) 주최의 투자포럼 `The Daishin Investment Forum, 2008`에 참석해 "닛케이지수가 현재 바닥 확인 작업을 거치고 있으며 올 하반기 1만5800포인트에서 1만700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사키 부장은 이어 "일본 증시가 오르는 이유는 고용소득 증가로 개인소비가 증가하고 있고, 아시아 및 유럽시장으로의 수출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사키 부장은 이어 "일본증시가 세계적인 신용불안에서 탈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시장이 최악의 시기를 벗어난만큼 투자하기에 적정시점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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