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대한생명과 함께 한화증권, 신동아화재, 한화투신, 종합기술금융 등 5개 금융계열사가 종합금융사를 지향해 통합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금융 최고경영자 모임을 통해 향후 진로를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화그룹도 금융계열사 통합을 위한 기업이미지 통합작업(CI)를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사장은 이와함께 "한화증권의 경험과 자본력 규모에 맞게 중국과 베트남 같은 아시아국가 진출을 생각하고 있다"며 외국 진출에 큰 의욕을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