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 2.30%로 MLF 금리 동결

  • 등록 2024-08-26 오전 10:33:18

    수정 2024-08-26 오전 10:33:18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중국 인민은행은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30%로 유지한다고 26일 밝혔다.

MLF는 7일짜리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과 더불어 인민은행이 시중 유동성을 조절하는 정책 수단이다. 인민은행은 MLF를 통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조정한다.

중국 인민은행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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