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업계 최초 日 우베 전세기 상품 출시

  • 등록 2024-01-16 오전 10:05:02

    수정 2024-01-16 오전 11:41:06

노랑풍선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선보인 일본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 상품’이 운항 최초로 판매 매진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 상품은 이색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야마구치현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오는 1월 31일까지 주 3회, 총 12회 운항한다.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여행객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관광뿐만 아니라 골프 일정까지 결합하는 등 상품을 다양하게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관광일정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조후성하마을’ ▲일본 최대급 종유 동굴 ‘야키요시 동굴’ ▲아소산의 전경을 360도로 바라볼 수 있는 ‘다이칸보’ 등 주요 관광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게 했다.

지난 10일 첫 출발한 단독 전세기 상품은 만석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운항 편 역시 일찌감치 좌석 예약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일본 여행의 특성상 겨울에 패키지 관광을 선호하는 니즈를 반영해 단독 출시한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 상품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체 운항 편의 매진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늘어가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전세기나 인기 지역 기획전 등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 10일 사노자키 우베 시장, 무라오카 야마구치현 지사, 강주용 아시아나 일본지역 본부장, 박정식 노랑풍선 일본사업부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베 국제선 공항에서 단독 전세기 기념 취항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