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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 상품은 이색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야마구치현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오는 1월 31일까지 주 3회, 총 12회 운항한다.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여행객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관광뿐만 아니라 골프 일정까지 결합하는 등 상품을 다양하게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관광일정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조후성하마을’ ▲일본 최대급 종유 동굴 ‘야키요시 동굴’ ▲아소산의 전경을 360도로 바라볼 수 있는 ‘다이칸보’ 등 주요 관광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게 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 10일 사노자키 우베 시장, 무라오카 야마구치현 지사, 강주용 아시아나 일본지역 본부장, 박정식 노랑풍선 일본사업부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베 국제선 공항에서 단독 전세기 기념 취항식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