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회사의 이유있는 변신...결혼부터 크루즈 여행까지

찾아가는 근면한 경영수다 9월 22일 오후 4시 30분 방송
  • 등록 2023-09-22 오전 11:01:00

    수정 2023-09-22 오전 11:01:00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가 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 '프리드라이프'편을 녹화 중이다.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이데일리TV는 22일 ‘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 18화를 방영한다.

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는 기업의 경영,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는 사전 컨설팅을 통한 깊이 있고 날카로운 질문을 토대로 기업 현안과 과제를 논의한다.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과 문다애 이데일리TV 기업팀장(기자)이 진행을 맡는다.

방송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업의 경영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감과 동시에, 알찬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상조 서비스 기업의 경영 전략을 살펴보는 ‘프리드라이프’편이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가 출연한다.

김만기 대표는 MZ세대 가입률이 높아지는 이유에 대해 “디지털을 연계한 서비스로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AI 추모 서비스도 론칭, 챗봇 상담 시스템 등 고객 마케팅 활동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이런 서비스들이 MZ세대에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브레인AI와 제휴를 통해 ‘리메모리’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추모 대상자를 딥러닝 기술로 구현해 사후에도 고인과의 재회를 가능케 하는 프리미엄 AI 추모 서비스다.

그는 프리드라이프의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의 경쟁력으로는 200만 회원의 구매력을 앞세운 우대 혜택을 꼽았다.

프리드라이프는 웨딩, 홈 인테리어, 수연, 크루즈 여행,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웨딩, 수연, 어학연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상조 상품 하나로 통합해 이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단일 업체를 통한 것보다 서비스 이용이 더 편리하고 상당한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고객 수는 200만명 정도”라며 “개인적인 포부는 200만명에서 500만명, 1000만명까지 늘려서 프리드라이프를 플랫폼 비즈니스 기업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본방송은 22일 오후 4시 30분에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IPTV 이데일리TV 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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