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日 입국제한조치 하루 앞둔 김포공항 모습

  • 등록 2020-03-08 오후 3:45:28

    수정 2020-03-08 오후 3:45:28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일본 정부가 한국과 중국에 대한 입국을 사실상 금지조치를 취함에 따라 우리 정부도 맞대응에 나선 가운데 8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일본항공사 카운터에서 출국 승객들이 탑승 수속을 밟고 있다.

정부는 일본의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한 대응조치로 9일 0시부터 일본에 대한 사증(비자) 면제조치와 이미 발급된 사증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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