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30여명을 뽑을 예정이었으나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채용 규모를 늘렸다. 이번 전형에는 4200여명이 지원해 10대 1에 가까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라북도 및 전주고용노동지청이 주최한 지역인재 발굴 오디션 ‘잡영 챌린지(Job Young Challenge)’와 다문화가정, 보훈대상자 특별전형 등 다양한 방식의 전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내년에도 채용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인재를 필요로 하는 항공업무에 많은 젊은이들이 꿈을 갖고 도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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