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혼다코리아는 비즈니스 전용 스쿠터로 개발된 ‘벤리 110’의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을 직접 운행해 볼 수 있는 체험단을 발족,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9월부터 한 달 동안 배달 중심의 프렌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벤리110 체험단을 모집했으며, 전국 프렌차이즈 업체의 24개 지점을 선정해 벤리110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직접 운행하도록 했다. 지난 14일에는 배달 피자 브랜드인 도미노피자 역삼점에서 벤리110 체험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벤리110 체험단에 선정된 체인점은 벤리110 제품을 4개월간 무상으로 운행해 볼 수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체험단 운영을 통해 벤리 110의 뛰어난 경제성과 적재성, 내구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혼다코리아 벤리 110 체험단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딜러에 문의하면 된다.
| 도미노피자 역삼점에서 진행된 혼다 벤리 110 체험차량 전달식 모습. 혼다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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