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우석 OCI 사장과 계열사인 DCRE의 김안석 사장은 인천 남구 주안동에 있는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비데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백 사장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하다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받고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OCI는 총 105억을 들여 전국 300여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솔라스쿨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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