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 소아암 어린이 5억원 후원

  • 등록 2010-06-29 오후 12:09:19

    수정 2010-06-29 오후 2:22:14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대한석유협회는 소아암 어린이 환자 치료 비용으로 5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현재 국립암센터에서 치료중인 정다은(가명, 9세) 어린이의 조혈모세포이식비용 등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선정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 5억원은 국내 4대 정유사인 SK에너지(096770), GS칼텍스, S-Oil(010950), 현대오일뱅크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조성한 특별 공동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오강현 석유협회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치료비 지원이 암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를 둔 소외계층 가정에 도움이 되고, 사회적 관심이 촉발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한석유협회는 소아암 어린이 환자 치료 비용으로 5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국립암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진수 국립암센터원장, 정다은 어린이, 오강현 대한석유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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