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에는 기존 시드(Seed) 투자사인 더벤처스를 포함해 TVSG, 앤틀러코리아, 존스앤로켓 등이 참여했고 HIVEN, 더인벤션랩, 서울경제진흥원(SBA)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리피드 측은 “리피드로부터 SAF 제조를 위한 폐식용유를 제공받는 기업은 미국과 유럽등의 글로벌 정유사가 있으며 수거고객 또한 480여 곳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투자를 집행한 더벤처스의 김철우 대표는 “친환경 자원 활용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계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1억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베트남에서 폐식용유 수거 솔루션을 갖춘 리피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며 투자 집행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