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민하 인턴기자] 인터파크가 ‘일본 소도시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계속되는 엔저 기조와 뜨거운 일본여행 열풍에 맞춰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기획전 대상 지역은 마츠야마와 히로시마, 사가, 오이타 4개 도시다. 기획전 전용 페이지에선 이들 소도시 여행에 필요한 항공편 일정부터 인기 숙소와 관광지 등 여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가, 오이타 지역은 쇼핑 할인쿠폰, 관광 기념품 등 특전이 포함된 투어 상품도 선보인다.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대중교통 패스권, 숙소 할인쿠폰 등도 제공한다. 숙소를 최대 3만원 할인하는 쿠폰은 이달 2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배포한다. 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기획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해외 숙소-일본 소도시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