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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분양가가 전용 59㎡가 약 1억 6600만 원대, 전용 84㎡가 2억 3300만 원대로 책정됐는데 이는 인근 지역 시세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가격이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2억 3300만 원으로 천안 서북구 도심 권역인 두정·신부동 내 소형 아파트 전세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일원에 위치한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 IC·북천안 IC, 천안대로(1번 국도), 망향로(23번 지방도) 등 도로교통망과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두정역, KTX천안아산역 등 광역교통망이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특히 2024년 인근으로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천안 시내인 성성동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의 자이 브랜드가 적용된 대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우수하다.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의 세대를 다수 배치했고 힐링가든 산책로, 리빙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