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회' 신설

  • 등록 2020-03-11 오전 9:15:40

    수정 2020-03-11 오전 9:15:4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점에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회’를 신설, 피해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장미경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이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이 위원회는 현장에서 금융지원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상황과 주요 현안 등을 매일 점검한다.

장미경 위원장은 “피해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은행이 적극적으로 나서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면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현재의 비상상황이 끝날 때까지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미경(가운데) NH농협은행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회’ 위원장이 임직원과 함께 피해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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