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교보문고는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 교보핫트랙스, 비씨카드와 함께 유명 저자를 초청해 독자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명강의 Big10’을 진행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명강의 Big10’은 이 시대 청춘들과 각 분야 최고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시리즈 강연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적인 유명 저자 초청 강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나 자신에게 도전하기’라는 주제로 10명의 저자를 초청해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강연 일정은 △2월 24일 이기주 ‘언어의 온도 그리고 인생의 온도’ △3월 31일 김민식 ‘7년을 매일같이 쓰면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 매일 아침 써봤니?’ △4월 28일 장동선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5월 26일 최재천 ‘숲에서 경영을 가꾸다’ △6월 30일 이정동 ‘축적의 길’ △7월 28일 유현준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 △8월 25일 황교익 ‘나만의 미각의 제국 만들기’ △9월 29일 박웅현 ‘다시 책은 도끼다’ △10월 27일 최인철 ‘굿라이프 심리학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 △11월 24일 김난도 ‘트렌드 코리아 2019’ 순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