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새해 맞는 대한상의…박용만 "미래성장 토대 마련할 때"

  • 등록 2018-01-02 오전 10:55:52

    수정 2018-01-02 오전 10:55:52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 회관에서 ‘2018년 대한상공회의소 시무식’을 진행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앞서 배포한 신년사에서 “2018년은 한국경제의 실력을 검증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성숙한 선진국가로 순항하기 위해서는 당면한 경제·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내는 실력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공성이불거’(功成而不居, 공을 세웠으면 그 자리에 머물지 말라는 뜻)라는 한자성어를 들며 “우리경제가 과거에 일궈놓은 산물과 질서에 머무르지 말고, 새로운 도전과제를 극복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사진=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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