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흥국(010240)증권이 홀세일 영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박흥곤 전 한화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박흥곤 전무는 흥국증권 홀세일 부문을 총괄하게 되다.
| △박흥곤 흥국증권 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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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곤 전무는 KB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에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영업을 주도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금융투자업계의 홀세일 영업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박 전무는 KB투자증권에서부터 이원섭 흥국증권 대표와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홀세일 영업부문에서 시너지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