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크리스마스 선물로 친환경 어린이교구를"

자이로바·북트리 사과나무 론칭
  • 등록 2012-12-04 오후 1:20:42

    수정 2012-12-04 오후 1:20:42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TV홈쇼핑 GS샵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친환경 음악블록 ‘자이로바(Xyloba)’와 책 읽어주는 나무 ‘북트리 사과나무’를 5일과 6일 선보인다.

자이로바(왼쪽)와 북트리 사과나무(오른쪽)
‘자이로바’는 블록에 소리를 더한 신개념 교구로, 악보를 블록과 레일로 구조화하면서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음악적 감성을 동시에 계발할 수 있다. 스위스 직수입 교구로 100% 수제작이다.

‘북트리 사과나무’는 약 100권의 책을 수납할 수 있는 사과나무 모양의 원목책장으로 전면부의 사과열매 장식에 책을 갖다 대면 책장이 책을 읽어준다. 책 읽어줄 시간이 부족한 부모에게 유용하다.

런칭 방송에서는 북트리와 함께 베스트 한국 전래동화 30권, 삼성 영어 명작도서 20권, 새알한자 13종, 클래식 음악카드 1개(총 4곡) 등을 구성해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공보성 GS샵 교육문화팀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도 감성개발과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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