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제품 인증은 기준이 되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과 비교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한 경우 주는 제도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부여된다. 두 인증 모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시행한다.
LG전자 관계자는 "디오스 양문형냉장고는 탄소배출량을 약 12.5% 줄여 인증에 성공했다"면서 "건조기와 침구청소기도 각 제품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탄소성적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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