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강남구 ‘오피스 종합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의 지난해 4분기 오피스 공실률은 2.4%였다. 2010년 4분기 보다 1.8%나 준 것이다.
테헤란로의 공실률 1.7%, 강남대로 공실률 2.2%로 서울시 평균 공실률 5.2% 보다도 낮았다.
김영길 부동산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정확한 오피스정보 공개를 통해 임대료 적정화를 유도, 지속적인 기업유치 정책을 추진해 공실률 제로에 도전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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