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샤브샤브전문점 '칭기즈칸'은 2005년 첫 매장을 개점한 이래 수원점과 분당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짧은 시간에 안정궤도로 진입한 외식브랜드다.
장기불황으로 인해 샤브샤브전문점들 또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칭기즈칸'의 남다른 공격경영을 통한 결실은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칭기즈칸'의 공격경영이 무엇인지를 잘 드러내고 있는 것은 적극적인 투자와 마케팅이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전략도 다채롭다. 샤브샤브를 먹는 고객들에게는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매장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한다.
또한 기존의 자판기커피를 원두커피로 교체해 제공,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칭기즈칸'은 평균매출초과분을 직원들의 인센티브로 제공할 예정이며 매장당 직원교육비를 1500만원씩 책정, 구성원들의 맨 파워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에도 열심이다.
현재 '칭기즈칸'은 3개 매장을 리모델링 하는 데에만 1억5000만원여가 투자됐으며 올해와 내년까지 2개 직영점을 더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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