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항 잡화부두 민간투자사업은 잡화를 처리하는 부두연장 500m의 3만톤급 2선석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투자비는 1337억원으로 예상된다.
사업추진은 BTO방식으로 진행되며 항만 준공과 동시에 항만시설의 소유권은 정부에 귀속되고 정부는 관리운영권을 30년 동안 사업시행자인 군장신항만㈜에게 부여한다.
주요 출자자로는 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가 재무출자자로 참여하고 벽산건설을 주간사로 쌍용건설, 금광기업, 금호산업, 성원산업개발 등 건설출자자 5개사 및 대한통운, 세방 등 운영출자자 2개사가 컨소시엄에 참여해 자본금 221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프리즘)국민銀, 외형경쟁 안한다더니…
☞`증권사 신설보다 인수합병이 더 매력적`-동부
☞국민銀, 예금금리 올리고 대출금리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