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문병언기자] 사무실 임대 전문업체인 삼성유니콤(대표 편도열)이 오는 15일 서울 청담동에 비즈니스센터 2호점을 열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유니콤 청담비즈니스센터는 소자본 창업자들과 소호(SOHO) 자영업자, 프리랜서, 전문직 종사자, 중소 무역업체들을 위한 사무공간 30여실과 공용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외국어 전화여비서, 첨단 사무자동화(OA)기기 지원, 초고속 인터넷망 등의 지원업무도 해준다.
또 서울지사나 사무실을 운용하고자 하는 지방 중소기업들의 경우 이곳에 입주하면 최소의 비용으로 서울 사무실을 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청담비즈니스센터는 지하철 7호선 2번 출구 앞 경기고등학교 입구에 자리잡고 있다.(전화 02-564-9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