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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메뉴 주문용 기기 설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더 높아진 고객편의성을 통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도 ‘배달’ 또는 ‘포장’만 가능했던 기존 배달앱 주문 서비스보다 편리해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이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등록한 가맹점 테이블에 ‘땡겨요’ QR코드도 부착했다.
또한 이태원상권회복 지원 확대 차원에서 고객이 용산구 소재 ‘땡겨요’ 가맹점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1만5000원 이상 배달·포장·매장식사 주문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신한은행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12월 광진구청, 2023년 1월과 4월 각각 구로구청, 용산구청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서울시 공공배달앱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3년 5월 현재 누적 주문금액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